KT와 NHN이 설립한 SW인재 양성 기관 NHN NEXT가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NHN NEXT 재학생의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네트워크와 서버 등 인프라 지원은 물론이고 개발 프로젝트를 배정한다. NHN NEXT는 관련 수업과정을 개설, 프로젝트 시작부터 결과물을 내놓는다. 오는 2014년 3월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하고, KT 인턴 프로그램은 학기 수료 후 6개월간 열린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