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모피어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유라클은 모바일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모피어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BYOD 시대, 진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환경 속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SK텔레콤과 투이컨설팅의 모바일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바일 시장의 현황을 분석한다. 현대증권의 기업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유라클의 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유라클이 50여 기업의 모바일 프로젝트를 개발, 운영하면서 겪은 사업경험을 공유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