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IT융합 한눈에 보는 `시큐리티코리아 2013` 개막

보안과 IT융합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큐리티코리아 2013`이 21~24일 개막한다.

K.FAIRS,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EMDD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7개국 120개 업체가 참여하고 300개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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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시큐리티코리아 2012 행사장 전경.

보안장비시스템, 빌딩자동화시스템, 홈랜드시큐리티시스템 등 물리보안 제품뿐 아니라 PC보안, 인증·암호솔루션 등 정보보안 솔루션이 전시된다. CCTV, 광통신 솔루션, 지문인식기, 스마트 출입관제 시스템 등도 선보인다. ADT캡스, 파나소닉, 이글루시큐리티, 슈나이더일레트릭코리아 등 보안업체들이 참가한다.

첫날인 21일에는 ICT기반 △융·복합 보안시장 전망 △모바일 운용체계(OS) 보안시장 전망 △제3회 한일 정보보안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22일에는 EWC 무선커넥티비트 시장 전망과 신제품·솔루션 설명회가 이뤄진다.

`시큐리티코리아 2013`은 행사기간 내내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된다. 행사가 마무리되는 24일에는 일반 참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도 갖는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20일까지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인 월드IT쇼 2013과 동시 개최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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