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신제품 알칼리이온수 생성기 출시

바이온텍(대표 조규대)는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신제품 `BTM-101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BTM-207E`가 출시 3개월 만에 내놓은 후속 제품으로 수동 온·오프 밸브 방식이 아니라 원터치 자동급수밸브로 편리함을 갖췄다.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 이온수를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이온수 출수구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음용수를 받거나 밥을 짓거나 과일을 씻을 때 유용하다.

Photo Image
바이온텍 신제품 BTM-101E

이 제품은 복합중공사필터를 탑재했으며, 공급유량 10리터(ℓ) 사용 시마다 자동 세정이 되고, 전해 환원력이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작동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LCD 창으로 알려준다. 아울러 이온수 선택 및 세정 기능 선택, 필터 교환 시기까지 음성 안내한다. 제품의 본체 옆에 필터를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