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업체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로지텍 G` 게이밍 마우스 4종과 게이밍 키보드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군은 적외선 영상 기술을 탑재해 게임 중 손과 장치의 상호작용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우스는 모델에 따라 소프트 그립과 드라이 그립을 각각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편안함과 제어 능력을 향상시켰다. 키보드는 수명을 늘리고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중 자외선(UV) 코팅과 지문방지 코팅을 탑재했다. 로지텍코리아 관계자는 “속도, 정밀도, 신뢰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모델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