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TIPA 어워드`에서 잉크젯 프린터 `PIXMA PRO-10`이 최고의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10색 LUCIA 잉크 시스템을 제공한다. 후면에 대형 고급 용지를 제공하는 트레이(Tray)와 수동 공급 슬롯(Slot)을 탑재했다. 컬러·흑백을 4800×2400도트(Dot)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