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졸업 앨범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집앨범‘XOXO (Kiss&Hug)’의 발매를 예고했다.
17일부터는 에스엠타운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통해 엑소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지난해 4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엑소는 양국의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으며, 데뷔 앨범 ‘MAMA’는 27만장이 팔렸다.
이번 앨범 활동은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12명이 하나로 뭉쳐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