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3]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WIS 2013`에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회사는 총 864평방미터(㎡)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세계 최대 85형 UHD TV,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풀 라인업을 비롯해 지난 4월 출시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4, 프리미엄 아티브 스마트PC 등 시장 선도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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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스에는 85형 UHD TV `85S9`와 초대형 스마트TV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2013년형 스마트TV 라인업과 각종 프리미엄 모니터, 홈시어터 등을 소개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Timeless Gallery Design)`을 컨셉트로 한 85형 UHD TV `85S9`은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으로 120와트의 고성능 스피커가 내장됐다.

초대형 스마트TV 존에는 75형 스마트TV 3종이 전시된다. 특히 F8200 모델은 다이아몬드 블랙 패널을 채택해 현존 TV 최고의 블랙컬러를 구현하고 고급 보석류에 사용되는 로즈 골드 색상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올해 삼성 스마트TV 신제품의 디자인 혁신을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F8500의 매그넘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컨셉트의 제품을 선보인다.

모바일 부스에는 지난 4월 말 세계에 동시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 LTE가 적용된 아티브 스마트PC, 가장 빠르고 스마트한 NX300 카메라까지 선보인다.

갤럭시 S4는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라는 모토로 세계 10개 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번역 기능 `에스 트랜스레이터(S Translator)` `사진에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사운드 앤 샷(Sound&Shot)` 등 한층 진보된 기능을 탑재했다. 아티브 스마트PC LTE는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의 장점을 갖췄다. 또 NX300스마트 카메라는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AF)와 DRIMe4 엔진 등 삼성전자의 광학기술과 최정상 통신기술을 모은 제품이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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