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도성환 CEO 체제`···14년 만에 `세대교체`

홈플러스는 자사 창립기념일인 15일 도성환 사장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도 사장은 지난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1호점인 대구점 점장, 재무, 점포운영, 물류, 마케팅 임원 등을 역임했다. 도 사장은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국내 유통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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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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