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3]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는 오는 24일까지 `월드IT쇼(WIS)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IT를 일반인과 전문가들에 선보인다.

ETRI는 이번 WIS 전시회에 산업체에서 곧바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11개 최신 우수 IT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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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기반 국방 무기체계용 고신뢰 SW 기술

`융합기술 분야`에서는 △고신뢰 무선센서네트워크 기술 △기능성 엔터테인먼트 다감각 체험 시스템 △스마트가전 자동설정 기술 △네트워크 기반 국방 무기체계용 고신뢰 SW 기술 등을 전문가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미디어 SW 분야에서는 △모바일 앱 가상화 시스템 △TVWS 활용 다중채널 인지무선 시스템 △안내용 로봇을 위한 무선충전 시스템 △온라인 3D SW서비스 기술 등을 전시하고 해외 통신기업과 비즈니스상담을 추진한다.

차세대콘텐츠에서는 △디지털 홀로그래픽 콘텐츠 저작도구 기술 △세계 최초의 `디지털 네이처 제작 기술`을 선보이고 통신인터넷 분야에서는 △100Mbps급 대용량 센서 트래픽 관제 기술을 소개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첨단 IT를 체험하는 장을 제공한다.

ETRI는 국내외 산업체를 대상으로 전시 기술에 대한 사업화 방향 모색과 기술이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별도 기술상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브레인으로서 그동안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정보통신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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