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앤피시큐어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ST2013(일본정보보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DB접근제어 솔루션인 DB세이퍼(DBSAFER)를 통해 현지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IST2013은 올해로 10번째 전시회로서 일본 내 보안제품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이번 전시회에는 13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일본 내외의 다양한 보안제품을 선보였고, 전체 관람객 9만 5천여 명을 유치하였다.
피앤피시큐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의 유수한 경쟁기업의 DB접근제어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앞세워 일본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 정보보안 솔루션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세계 각국의 DB보안 잠재 고객사 관계자들과 만나 비지니스를 협의했다.
또한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는 “2013년에는 일본 현지 판매대리점과의 협력업무 및 일본 내에서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업무를 강화하고, 지난 해보다는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해외시장 개척 작업을 진행하여 2014년 후반부터는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시장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앞세워,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