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리워드 광고 기업 앱디스코는 모바일 화면 리워드 광고 플랫폼 `라떼스크린`의 정식버전을 13개국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앱디스코는 13일 국내를 포함한 호주, 영국, 대만, 스페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라떼스크린 서비스의 동시 출시를 기점으로 이번 달까지 미국, 홍콩,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태국까지 라떼스크린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라떼스크린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초기화면의 광고를 보고 잠금 해제를 하면 5∼24원의 적립금(라떼포인트)을 주는 보상 광고 응용프로그램(앱)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 지사 설립과 외국기업과의 협력관계 맺기를 통해서 세계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