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시작했으며, 최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 3일 논현동에서 결혼식 최종 리허설도 가졌다. 진행순서와 동선을 맞추는 과정에서 예비 신랑, 신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서지석도 품절남..행복해 보인다", "부부가 모두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축가를 부른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