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실종 아동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실시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와 실종아동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실종 아동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뜬구름 천사와 함께하는 관심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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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시 곳곳에 시민의 메시지를 담은 관심버스가 운행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관심버스에 실종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를 직접 남기면 된다. 또 관심버스 인증샷을 본인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게재한 후 해당 게시글 주소를 캠페인 페이지(http://cytogether.cyworld.com/campaign/event/missingchild/event_main.asp)에 댓글로 남기면 `관심버스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종아동`으로 만든 4행시나 실종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실종가족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정태호 마케팅기획팀장은 “5월 25일 제7회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만이 실종과 유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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