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스마트대덕포럼 열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22차 스마트 대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현대원 한국디지털콘텐츠전문가협회장(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창조경제의 개념과 비전 등을 주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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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대덕포럼에 참석한 기관장들이 기념촬영했다. 이재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정연호 원자력연구원장, 강성모 KAIST 총장, 강대임 표준과학연구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이 보인다.

현 회장은 “ICT와 과학기술이 일반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낼 것을 기대한다”며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부처간 협업, ICT와 함께 하는 환경 조성, 신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규제, 다양한 소통전략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대덕포럼은 대덕특구 내 출연연, 대학, 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장들이 소통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찬 모임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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