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SW)와 IT서비스 분야에서 대·중소 동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인 `2013년 SW그랜드 컨소시엄`을 지난 8일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KAIST 해외공무원 초청연수과정인 국제IT프로그램(ITTP) 수강 학생들과 현지 정보공유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해외사업 참여 타당성조사 사업 대상으로 제안서 작성도 진행했다.
협회는 워크숍으로 먼저 제안된 프로젝트 대상 해외 공무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년도 타당성조사 사업 발굴을 위한 산·학·관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3년 SW 해외진출 그랜드 컨소시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