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회적 책임 지원 위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 개최

LG전자는 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지원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남상건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등 회사 중역과 학계, 정부, 협력회사,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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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왼쪽)이 패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LG전자는 자리에서 협력회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올해 지원 계획을 소개하고 참석자 조언을 들었다. LG전자는 2010년 하반기부터 상·하반기에 1차례씩 자문회의를 개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다. 남상건 LG전자 부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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