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 김창범)는 `어린이 환경보건 기념식`에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기업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5개 기업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제공한다. 사업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취약가구 210곳과 노인복지시설 30개소에 환경마크 인증 건축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한다. 한화L&C는 이번 사업을 위해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를 지원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