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코리아, 나진기 신임 사장 선임

물류 특송 전문 업체 UPS는 8일 UPS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나진기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석민 전임 사장은 UPS 글로벌 세일즈 사업부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 신임 사장은 그동안 UPS코리아에서 항공 수출과 특송 화물 운영 매니저를 역임하며 국제 유통, 화물 운송, 특송 화물 운영을 총괄했다. 이달부터 UPS 코리아의 공급망 솔루션 등 배송·물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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