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정현주)는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청소기 `울트라사일런서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울트라사일런서 올플로어즈` `울트라사일런서 에너지` `울트라사일런서 그린`은 모두 동급 대비 세계 최저 소음에 미세먼지 제거기능을 갖췄다. 소음은 65dB(1800W 기준) 수준으로 구현하고, 노즐, 호스, 먼지봉투 홀더 등에도 소음을 낮추고 흡입력을 강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신제품은 대화 시 발생하는 소음인 70dB보다 낮은 놀라운 저소음 기능이 특징”이라며 “청소를 하면서도 다른 생활을 방해 받지 않을 정도로 혁신적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 가격은 울트라사일런서 올플로어즈는 52만4000원, 트라사일런서 에너지는 48만2000원, 울트라사일런서 그린은 47만15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