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6일 전동진 엔씨포스트 태국법인 지사장과 윤양노 엔트리브소프트 엠본부장을 초청, 게임산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모바일게임콘텐츠 전공 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전동진 지사장은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통해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개발 시작부터 태국 진출까지, 윤양노 본부장은 모바일 게임 론칭 프로세스와 조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은 지난 2009년부터 게임개발과 게임운영 교육과정을 개설한 가운데, 현재 게임개발과 게임그래픽, 게임운영분야에 특화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