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LG히다찌와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적자원 개발에 협력하는 한편 정보화 관련 지식·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연구·교육 및 인력 교류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성균관대는 이번 협력으로 대학원생들의 금융 리스크 관리와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LG히다찌 연구 인력과 금융 리스크 관리 공동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원 LG히다찌 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처하고 최상의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협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