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메인 모델 `빅뱅`이 출연하는 TV 광고(CF)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G마켓 고객층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해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시내 번화가,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한 고객에게 장소와 시간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TV 광고는 빅뱅이 G마켓의 오프라인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오는 10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