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용 `전국 단일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기업대상 시외전화 요금을 시내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전국 단일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이원화된 유선전화 요금을 개선, 기업 고객이 월 1500원의 부가서비스에 가입하면 전국 어느 지역이나 시내요금(39원/3분)으로 저렴하게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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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전국 단일요금제 적용에 따라 기업이 60%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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