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세탁기 하나 더…’세컨드 가전’ 인기폭발

지난 2000년 1인가구 비율이 15.5%에 불과했던 것이 10년 사이 8.4%p 증가한 23.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관련업계도 이들을 위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1인가구를 위한 의.식.주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본적인 생활공간인 주거형태는 물론 먹을 거리, 가전, 패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1인가구를 잡기 위한 아이디어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가까운 대형마트에서도 기본적인 4인 가구를 위한 상품은 물론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음식이나 소형 미니 가전 등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전업계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시장을 잡기 위해 신개념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할만한 제품은 바로 미니 세탁기다. 미니세탁기는 과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아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피가 적은 유아나 아동의 세탁물을 따로 분리해서 세탁해야 좀 더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었기 때문. 그런데 최근 이런 미니세탁기가 1인가구를 위한 전용 가전으로 등장하고 있다.

미니세탁기는 이런 1인 가구 증가추세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 대형세탁기를 사용하려면 일주일 치 빨랫감을 모아서 한번에 세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땀으로 젖은 세탁물을 오랜 기간 세탁기 안에 방치하다 보니 냄새도 나고 위생에도 좋지 않다. 특히 속옷이나 가벼운 빨랫감의 경우에는 정도가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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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모닝컴 미니세탁기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빨랫감이 적은 싱글족을 위해 3kg의 저용량 세탁기로 빨랫감을 모을 필요 없이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자주 세탁이 가능하다. 1회 세탁 시 와이셔츠 약 6벌 또는 수건 10장 정도를 세탁할 수 있는 용량으로 기본적인 세탁과 탈수 기능은 대형세탁기 못지 않다.

240W급의 강력한 모터를 사용했으며 간편하고 쉬운 조작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이동 손잡이를 잡고 집안 어디서든 편한 장소에서 세탁이 가능하다. 사용성도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유지비. 15kg 드럼세탁기와 비교해 전기료와 물 사용량을 약 80%나 절약할 수 있는 것. 하루 30분 기준으로 한 달을 사용해도 약 천 원 미만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세탁기를 지면과 수평으로 놓은 후 세탁기 입수호스를 연결, 이후 세탁할 옷과 적당량의 세제를 넣고 세척타이머를 맞춰주면 끝. 일반 면 세탁은 5~9분, 찌든 때 세탁은 9~15분 정도를 선택하면 된다. 실크나 울 등의 소재라면 3~6분 정도가 적당하다. 세탁이 끝났으면 기본 구성품인탈수통을 넣고 탈수를 하면 모든 세탁과정이 완료된다.

대웅모닝컴 미니세탁기는 작은 빨래도 큰 세탁기에 돌릴 필요 없이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도 대폭 줄일 수 있고 항상 깨끗하게 옷을 입을 수 있어 좋다. 테마쇼핑 라임팩토리 (www.limefactory.co.kr)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41% 할인된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보기 : http://www.limefactory.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5&category=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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