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대표 김윤상)는 오는 3일 `게임 넥스트 파티(GAME-NEXT Party:BD@The Korean Game Industry)`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개최한다.
모바일 게임의 투자, 퍼블리싱, 사업 개발이 목적이며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런치 2013(beLAUNCH 2013)`과 연계해 진행한다.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개발사 대표와 임원이 참여한다. 개발사 뿐 아니라 퍼블리셔, 투자자, 미들웨어와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수 10명 미만 기업의 대표와 임원에게 무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비런치 2013 입장 티켓 보유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석 등록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14591)에서 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