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2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지역 KT플라자를 방문, 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이날 KT북부천지사 플라자를 찾아 최신 트렌드와 고객 반응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요청사항과 회사에 바라는 점 등도 확인했다.
이 회장은 또 대리점주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매장 운영· 영업활동과 관련된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이 회장은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마주하는 직원이 KT 대표이자 얼굴”이라며 “KT가 미소 짓는 얼굴로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