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테너 박인수 교수를 초청해 음악이 있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반세기 향수! 테너 박인수의 삶!`이라는 주제로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이 통찰과 감성을 가진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실시하는 `외부강사 초청강연`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