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베이 25개, 최신 설비와 각종 편의 제공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4/25/17128_40772_488.jpg)
메르세데스-벤츠는 감전 서비스센터가 리모델링을 거쳐 부산 지역 최대 규모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로 거듭 났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감전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워크베이 12개를 비롯, 13개의 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춰 총 25개의 최신 워크베이를 확보하게 됐다.
\ 회사는 감전 서비스센터가 소비자 위주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를 뒀다고 강조했다. 전용리프트 설치로 일반 소모품 교환작업이 당일 예약에도 가능하도록 했으며, 김해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 정비 예약 서비스와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된 차는 감전 서비스센터에서 보관, 관리한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4/25/17128_40773_4814.jpg)
이곳은 호텔 수준 고객 전용 라운지, 개인 독립 공간 등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구축된 서비스망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차 점검 및 정비 관련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한편, 감전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