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위한 `파격 할인카드 나왔다`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가 인터파크에서 도서 구입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터파크도서 하나SK카드`를 출시했다.

도서구입 할인은 물론 대표 인터넷쇼핑몰 할인, 영화, 공연, 커피, 학원 할인까지 활동적인 젊은 고객층에 꼭 맞는 쇼핑, 문화, 교육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책 1권당 1만5000원으로 산정하면 월 3권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서를 즐기는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이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30%, 플라스틱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전월 30만원 이상 고객은 월 최대 1만원까지 각각 15%,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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