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글로벌 프로덕트 미팅` 개최

GS샵(대표 허태수)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중국 광저우에서 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 해외 법인 상품기획자(MD)들을 초청해 `2013 글로벌 프로덕트 미팅`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각 나라 별 상품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13명의 GS샵 임직원을 비롯해 중국 5명, 태국 3명, 인도네시아 3명, 인도 4명, 베트남 5명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GS샵 관계자는 “각 나라 별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해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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