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 축산물 요리 경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주부요리축제다. NS홈쇼핑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하림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우리 축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움 겪고 있는 국내 축산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시식코너, 무료 공연 등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