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베를린` 곰TV에서 본다

7월 일본 진출을 앞둔 화제의 영화 `베를린`을 곰TV에서 다운로드해 소장 할 수 있게 된다.

그래텍(대표 곽정욱)은 자사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곰TV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베를린`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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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비용은 4000원이며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스트리밍 방식으로 선택한 사용자는 결재 후 3일간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은 국내 700만명 관객을 동원한 흥행 액션 영화다. 4인의 남북한 비밀요원들의 쫓고 쫓기는 대결을 담았다. 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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