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3인치 LCD 터치스크린과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18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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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고화질 렌즈를 장착, 주간뿐 아니라 사고발생이 빈번한 야간 주행 상황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기록한다. 저장된 영상은 제품 후면에 장착된 3인치 고감도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후방 채널과 충격 민감도 조절 등 다양한 옵션 조작을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상태로 사고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전압 설정을 5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저전압 차단 기능을 탑재해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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