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DSLR 카메라 `EOS 100D` 론칭방송에서 `완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지난 19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EOS 100D`의 론칭 방송이 준비된 물량까지 모두 매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소형·최경량 카메라 EOS 100D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방송 시간 내 총 1100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당초 캐논이 예상한 카메라 판매량은 600여대로, 실제로는 2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인 셈이다. 회사 측은 작고 가벼운 DSRL 카메라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았던 것을 판매 촉진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롯데홈쇼핑은 24일 오후 9시 35분에도 추가 2차 판매를 진행하며, 론칭 방송과 동일하게 기본 바디에 다양한 렌즈를 더한 패키지 형식으로 판매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