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해외 마케팅 능력 인정 받아 2013 GMA`s서 수상
국내 기업의 마케팅 실력이 세계에서 인정 받았다.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전문기업 (주)앱스아시아(공동대표 안충호, 피터 송)는 4월 17일 게임마케팅서밋(Game Marketing summit)이 개최한 2013 게임마케팅어워즈(GMA`s)에서 모바일게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번 시상식에서 앱스아시아는 자사가 추진했던 <모바일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능력을 인정받아 동상을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앱스아시아가 2011년부터 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의 수행사로 선정되어 추진했던 사업으로, 국산 앱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그 동안 앱스아시아로부터 마케팅 수혜를 받은 ‘어썸 캘린더(Awesome calender)’, ‘아이글래시즈(iGLASSES)’, ‘몬타워즈’ 같은 국산 앱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했다. 실제로 금년 어워드의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금상은 EA(일렉트로닉 아츠), 은상은 The Ant Farm(더 앤트 팜)이 거머쥘 만큼 대기업간 경쟁이 거셌다는 것이 시상식 관계자들의 평이다.
앱스아시아 안충호(공동대표)는 "이번에 노미네이트된 기업 대다수가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기업이었던 까닭에 부담도 됐지만 상까지 가져오게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TOP 모바일 마케팅 에이전시’가 대한민국에서 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ppsas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