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우수 영업사원, 상하이 모터쇼 참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우수 영업사원 `2013 상하이모터쇼` 참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보인 영업사원과 영업소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쌍용자동차의 경쟁력과 제품에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더 넓은 안목과 견문을 익히는 기회가 됐다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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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하이 모터쇼를 참관한 쌍용차 우수 영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쌍용자동차 국내 판매를 책임져 온 영업사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이자 새로운 학습 기회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중심의 마인드 확립과 역량 강화로 올해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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