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누리` 출범

LG전자는 19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평택을 시작으로 서울, 구미, 창원 등 LG전자 타 사업장으로 순차 확대한다. 최효준 하누리 대표는 “하누리는 한 지붕 아래 같이 살며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면서 하나가 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효준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황호건 LG전자 HR부문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부터) 등 관계자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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