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억 특허심판원 심판관이 특허 비즈니스 트렌드와 특허로 돈을 번 사람의 성공 스토리 등을 엮은 `특허 부자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이원일 유미특허법인 변리사와 김종선 한서대 교수가 저자로 공동 참여했다.
이 책은 △왜 특허 비즈니스인가 △특허 비즈니스, 특허괴물(NPE)를 통해야 한다 △특허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돈 되는 특허란 무엇인가 등으로 구성됐다.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로 특허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
전기억 심판관은 “삼성전자와 애플 소송으로 특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허 비즈니스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