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산하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오는 19일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금융보안 전용매체인 금융마이크로SD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모바일뱅킹,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바일금융서비스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시연 기관으로 우리은행, 농협카드, 외환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드림시큐리티, 크루셜텍, 유니온 커뮤니티, 코나아이, 티모넷, SK C&C 등이 참가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보안토큰, 생체인증 등 다양한 금융보안 서비스 활용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