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고비용 시대 맞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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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시작된 봄꽃이 빠르게 북상하며 전국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봄꽃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덩달아 외식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봄철은 창업을 위한 적기로 평가 받기도 한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봄꽃 행락철을 기준으로 창업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수기 시작과 함께 투자 비용이 함께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실속 있는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근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앞세워 비전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육&어촌’은 실속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육&어촌’은 천편일률적인 고기집 메뉴에서 벗어나 해물까지 함께 숯불에 구워먹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고기와 해물을 바탕으로 한 메뉴 구성은 물론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계절 및 불황에서 흔들림 없이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육&어촌’의 장점으로 꼽힌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실속 있는 창업 비용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픈한 가맹점의 경우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아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어 저성장 고비용 시대를 이겨 나가기 위한 맞춤형 창업 아이템이다.

‘육&어촌’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우용F&B’는 이미 전국 600여 가맹점을 확보한 ‘지짐이’를 비롯해’ 오늘한점’ 등 대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탄생시킨 기업으로, 그 동안의 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를 집약해 ‘육&어촌’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고기&해물세트 숯불구이 전문점 ‘육&어촌’은 3월에 동인천점, 용인에버랜드점, 병점점을오픈하고 4월에도 산곡 1호점과 일산 원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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