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창조경제 해법 찾기 "열공중"

전국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키워드인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의 핵심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창조경제의 훈풍에 몸을 실은 전국 각 지역이 수도권 쏠림현상에서 벗어나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창의적 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간 융합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대경권은 신사업 발굴과 LED융합산업 실증사업을 눈여겨 보고 있다.

충청권은 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초점을 맞췄다. 특구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호남에서는 창조경제 해법을 고용창출에서 찾았다. 동남권에서는 지역산업 고도화를 내놨다.

전국 각지역이 창조경제 해법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권역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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