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캐스트코리아(대표 김명균)는 유럽 국제축구선수협회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 공개 서비스를 15일 시작한다.
기존 프리시즌에서 볼 수 없던 `레전드(Legend)` 혹은 `미식(Mythic)`으로 분류되는 최상급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과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명균 대표는 “예정보다 빠르게 과금 서비스를 시작해 더 다양하고 높은 능력치를 가진 축구스타 카드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접수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게임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캐스트는 내달 12일까지 4주간 1부 리그 소속 팀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모바사커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mobcast.co.kr)에 접속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