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Olufsen)은 지난 1분기 세계 브랜드매장 순위에서 압구정 본점이 3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위는 러시아 모스크바, 2위는 프랑스 릴리 매장이 각각 차지했다. 매출, 서비스 수준,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국내 매장의 서비스 수준과 고객 만족도가 모두 반영된 결과”라며 “향후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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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