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 대구시 `IP 스타기업` 선정

넷맨(대표 서승호)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IP 스타기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IP 스타기업 지원 사업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 확대를 도와준다. 대구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IT 솔루션 기업으로는 넷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네트워크 보안 관리 솔루션 업체인 넷맨은 18건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출원 중인 특허도 5건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일본 등에 특허를 등록하는 등 네트워크 보안 관리 분야에서 지적재산권 확보에 적극적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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