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웹접근성 구축 사업, 금융권 최초 인증마크 2곳 동시 획득

엑스프라임(대표 신명용)은 자사가 수행한 KB국민은행 웹접근성 컨설팅과 구축 개선 사업이 2곳의 웹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을 충족, 웹접근성 인증기관 `웹와치`와 `한국 웹접근성 평가센터`에서 각각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조회와 이체, 공과금납부, 상품가입 등 대부분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일반인과 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엑스프라임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KWCAG) 2.0`을 금융 업무 특성에 맞게 적용해 웹접근성 가이드를 제시하고 컨설팅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해 은행, 증권, 보험에 대한 장애인 사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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