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에 중고 PC와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사용하지 않는 중고 PC를 기증받아 수리·개선해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김진유 사장은 “기업의 발전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 사회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을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PC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