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평가원의 화학적 통합과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통합워크숍이 지난 5일과 6일 전북 남원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김상모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을 비롯해 김홍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장, 노홍석 전북도 전략산업국장, 이희훈 지역산업평가원협의회장외 6개 권역별 평가원장 등 지역산업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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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지역산업평가단이 지난 2월 통합된 후 전국에 흩어져 있는 평가원 구성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사업평가원의 위상과 핵심가치 공유를 비롯해 청렴윤리교육, 주제별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원(전북)=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