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도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플래닛은 8일부터 64개의 웹툰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웹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T스토어 앱이나 모바일 웹에 접속만 하면 웹툰 감상이 가능하다. `이끼` `미생` 등으로 웹툰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윤태호 작가의 차기작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다양한 웹툰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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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스토어사업부장은 “강연회,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마추어 웹툰 작가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