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5일 혁신 페스티벌 개최

“어려운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것이 아닌, 어떤 외부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체질개선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웅열 코오롱 그룹 회장이 5일 `2013 코오롱 혁신 페스티벌`에서 코오롱의 혁신을 강조했다. 코오롱 혁신 페스티벌은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는 행사로, 전 임직원들이 그룹 내 우수한 변화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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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방안으로는 성공을 위한 절실한 고민, 공유와 토론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철저한 실천, 실천으로 얻은 교훈의 공유와 소통을 언급했다.

그는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는 우리가 돼야 한다”며 “내 퍼즐 조각에 대한 고민으로 변화하고 네가 없으면 퍼즐 그림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뜨거운 동료애로 하나 되자”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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